임승희 작가_ The Golden Moon Jar_20F _Mixed Media_2021
임승희 작가_ The Golden Moon Jar_20F _Mixed Media_2021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모든 복을 가득 담을 수 있는 금항아리를 선보이는 전시회가 열린다. 

임승희 작가의 금항아리 작품들은 오는 22일~2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 1층 A홀 103부스 서울아트쇼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 작가는 "풍수학적으로 좋은 기운을 불어다 주는 소재로 모든 예술인들이 사랑한다"라며  "제 작품의 항아리 내부에는 복에 복을 더하고 나아가 비움을 통해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어 "맑은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으로 힘을 얻고 희망을 노래하길 바란다"며 "작품을 통해 행복과 희망, 평화를 느낄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승희 작가는 개인전 8회, 다수의 단체전을 진행했으며 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 대상 및 한성백제미술대상전 장려상, 대한민국 조형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작품은 수원시청, 강동경희대병원, 아산산업, 조은사료 등에 소장돼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강동미술협회, 도시문화공공예술협회 회원 및 오픈갤러리 소속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임승희 작가_Happy Day_20F_,Mixed Media_2021
임승희 작가_Happy Day_20F_,Mixed Media_2021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