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작가_황금꽃사랑_60.6X72.7_mixed media_2021 (사진/김영미 기자) 
김민정 작가_황금꽃사랑_60.6X72.7_mixed media_2021 (사진/김영미 기자)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원대한 꿈 실현의 감동을 내재화하는 김민정 작가가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

코엑스 전시장 A홀 세이아파인아트 E150 부스에 작품들이 전시된다.

두요 작가는 긍정적 경험을 축적한 작가적 도리를 굳은 신념으로 운명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작가는 찰나의 영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작업실 캔버스 앞에서 하루 일과를 오롯이 보낸다. 물감과 붓으로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면밀하게 미적 감각을 최대한으로 희망·행복을 향한 원대한 포부를 작품에 반영한다.

삶에서 사랑과 희망은 본질적 행복의 요소로 작용한다. 이러한 내적 의식을 충족하려는 누군가에게 작가는 예술적 회화적 요소를 갖춰 시대적 요구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두요 작가는 아티스트의 사명감을 준수하며 성실함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민정 작가_그대행복하지요!Ⅰ·Ⅱ_45.7X37.9cm_mixed media_2021 (사진/김영미 기자) 
김민정 작가_그대행복하지요!Ⅰ·Ⅱ_45.7X37.9cm_mixed media_2021 (사진/김영미 기자) 

데이비드 호크니는 “그림은 우리를 매혹하고 우리가 보는 것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세상의 모든 훌륭한 화가들은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보이는 것보다 한층 섬세하게 한층 흥미롭고 불가사의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두요 작가의 작품이 그렇다. 전시마다 부스는 문전성시 경이로운 눈으로 작품을 관람하며 작품에 등장하는 대상에 대한 관심은 작가와의 소통으로 이어지면서 행복, 사랑, 공유의 장으로 펼쳐진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원대한 꿈은 작가의 작품을 통해 내재적 행복의 전제조건으로 형상화하는 설계도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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