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예은 작가, 作
황예은 작가, 作

황 작가는 한옥을 주제로  한국화와 디자인을 융합한 디자인민화를 완성한다. 한국에서 아름다움의 상징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옥'을 모티브로 작품활동을 한다. 

황예은 작가, 作
황예은 작가, 作

이번 전시 작품은  작가의 화려하고 모던한 세계에 경쾌한  행복을 한 스푼 넣어 한옥과 현대의 생일파티의 만남으로 한 ‘행복'만 담았다. 또, 기존에 어두운 내면과 희망을 위주로 작업 했다면 이번에는 '행복'을 주제로 작가가 관람객에게 전할 말,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작품에 투영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예은 작가는 "본인의 25번째 생일날 행복한 파티를 치르며 개최하는 전시가 겨울생 및 동갑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예은 작가, 作
황예은 작가, 作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