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일상회복’ 위생단체장 간담회 개최 (사진/청주시청)
청주, ‘일상회복’ 위생단체장 간담회 개최 (사진/청주시청)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청주시는 지난 5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12명의 식품·공중 위생단체장을 소집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 업종별 완화된 방역수칙의 이행과 지나친 방역 경각심을 완화하지 않도록 적극 당부하였다.

단계적 일상회복 업종별 방역수칙을 보면 1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은 24시 이후 운영 제한 및 접종완료자·완치자만 이용 가능, 식당·카페는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및 접종미완료자 4명 포함 12인까지 이용, 목욕장은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및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이용한다.

이와 관련 청주시는 구청과 합동으로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시설인 유흥시설과 목욕장 407개소와 1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인 식당·카페 11,50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특별 점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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