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연 안성 보개농협조합장이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제공)
김장연 안성 보개농협조합장이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농협은행 안성시지부 제공)

(서울일보/김춘식 기자) 안성 보개농협(조합장 김장연)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장연 조합장이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상한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 상”은 급변하는 경제 및 사회환경에서 지속가능한 농협의 발전과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농‧축협 균형발전 및 상호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보개농협은 수도작의 공동육묘 공급과 공동방제사업 실시를 비롯하여 고추종자 할인 및 육묘판매 등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합원에게 대상포진 및 독감백신 예방접종, 드론 및 여성조합원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지원 등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개농협 김장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협 전이용으로 힘을 주고계신 조합원과 그러한 조합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께 수상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하다는 보개농협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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