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병건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은 6일 올림픽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제5회 청년의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했다.
윤 후보는 인사에서 자신은 "어제 경선을 마친 따끈따끈한 신상"이라고 소개하며 "국회의원 0선의 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친근감을 나타냈고 축사에서 "청년들이 신명나게 젊음을 바칠 일자리를 만들고 보금자리 걱정없이 일과 창의력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대선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