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주 의원이 3일 '경기도형 어르신 영양관리 및 식사지원 지역사회투자서비스 사업 도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주 의원이 3일 '경기도형 어르신 영양관리 및 식사지원 지역사회투자서비스 사업 도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지자체에서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도시락 배달 사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많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주 의원이 3일 '경기도형 어르신 영양관리 및 식사지원 지역사회투자서비스 사업 도입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일본의 노인 지역 영양 사례’와 ‘서울시 재가 어르신 식사서비스 제공 사례’에 대한 발제와 토론자 네 명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날 토론회는 김연정 고령자新식생활연구회 회장, 장성오 사회적기업 ㈜복지유니온 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조태훈 경기도 복지국 노인복지과 과장, 이경은 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구재관 연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박동옥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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