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울일보/박종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4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33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회장 서인범)가 주최하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후원하였다.

이날 수상자는 유병천(청주시연합회), 이태도(제천시연합회), 양계석(보은군 회남면 연합회 회장), 강대우(옥천군 이원면 연합회 회장)로써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신홍섭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업단체, 농민들과 유대를 더 강화하여 농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사가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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