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작업자 2명은 의식을 잃어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  (사진 / 소방당국)
현장 작업자 2명은 의식을 잃어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다.  (사진 / 소방당국)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소화약재(CO₂)가스가 터지면셔서 임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는 금천구 가산동 가산데이터허브센터 신축공사현장 지하3층에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소화 약제가 배관이 터지면서 발생한 사고로 지금까지 2명사망 9명 부상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현장 작업자 2명은 의식을 잃어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심폐 소생술(CPR)을 받으며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고 나며지9명은 병원치료 중으로 알려 졌다.

사고 현장은 지상 10층에 지하 5층 건축물로 사고 현장에는 19명이 작업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나머지 인원은 자력으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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