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는 22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나섰다.(사진/새마을운동 세종시협의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는 22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나섰다.(사진/새마을운동 세종시협의회)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세종시협의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제1호, 2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나섰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내 보훈가족, 홀몸어르신 등 2가구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금남면 행정복지센터의 사전 조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게 됐으며, 도배, 장판교체, 집안 청소, 정리정돈 등 어르신의 욕구를 반영한 후 진행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의 주거 환경이 안전하고 깨끗해져 매우 뿌듯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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