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5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여 수확철로 바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영광군청) 
영광군은 15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여 수확철로 바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영광군청) 

(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15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여 영농성수기로 바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1년도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최우수군 선정 성과에 대하여 노고를 취하하고,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오전 7시 이전에 이용을 원하는 ‘사전 출고제’ 실시와 임대농기계는 사용일 전일 오후 17시부터 사전 출고 가능 상황을 적극 홍보하여 주기를 강조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바쁜 농사철 일손부족으로 아침을 서두르는 농업인을 위해 다 함께 힘내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