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직거래장터 ‘함께가장’을 30~31일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운영한다. (사진/광양시청)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직거래장터 ‘함께가장’을 30~31일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운영한다. (사진/광양시청) 

(서울일보/강종삼 기자) 광양시는 오는 30~31일과 11월 6~7일 두 번에 걸쳐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직거래장터 ‘함께가장’을 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매실가공품, 김부각, 광양막걸리 등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소품, 수제 간식 등 소상공인 제품도 다양하게 판매된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행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각종 체험행사와 버스킹 공원,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생산제품과 소상공인 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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