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의정회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는 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의정회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포항시의회)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시의회는 20일 의정회 회의실에서 전직 시의원으로 구성된 의정회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의정회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시행에 따른 주요내용과 제26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이 시행됨에 따라 인사권 독립에 따른 준비사항, 정책지원 전문인력 임용절차 등 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메타버스 형태의 비대면으로도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설명하고, 11월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26회 환동해거점도시 회의와 환호공원 클라우드 조형물 준공식 등 주요행사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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