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리산농협이 흥부골 샤인머스캣 공선출하회 포도를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사진/남원지리산농협)
남원지리산농협이 흥부골 샤인머스캣 공선출하회 포도를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사진/남원지리산농협)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지리산농협이 흥부골 샤인머스캣 공선출하회 포도를 베트남으로 수출했다.

2019년부터 3년간 매년 약 3,000만원씩 총 9,000만원을 투자해 수출하고 있다.

남원 지리산 흥부골 샤인머스캣은 해발 500m 이상의 지리산 고랭지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강하다.

또한 GAP 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하고, 캠벨포도 우수산지로 유명한 남원시 아영면, 인월면 일대에서 생산하고 지리산농협에서 공동 선별해 최소 당도 15~20브릭스 상품만을 출하하고 있어 당도가 우수하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