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 할게’ 환경보존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 할게’ 환경보존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안녕! 일상 속 환경실천 자원봉사 함께 할게’ 환경보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5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특별시 인천’ 슬로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월 1회 이상 진행되고 있는 활동으로 영종국제도시 하늘문화센터에 부스를 설치하고 문화센터 이용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부스에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모의참여(나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내가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습관은?) ▲나의 SNS에 환경보존 캠페인 홍보하기 ▲환경실천 다짐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참여자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