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숙 회장이 지난 16일 어린이 공원에 비치된 의자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 
김안숙 회장이 지난 16일 어린이 공원에 비치된 의자를 청소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 

(서울일보/김영미 기자) 2012년 창립한 한국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가 지난 16일 방배권역 공원 및 놀이터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안숙 회장 및 윤광림 봉사단장을 중심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인 지하철 역사 부근, 너른골 어린이공원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안전한 방역 대책에 힘을 보탰다. 

김안숙 의장은 “모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어린이 놀이기구 청결을 위해 구석구석 닦고 있는 회원  (사진/한국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 
어린이 놀이기구 청결을 위해 구석구석 닦고 있는 회원  (사진/한국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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