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동양대)
동양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동양대)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동양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16일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 제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여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자격이다.

이번 2021년도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은 4월 2일부터 10월 16일까지 총 159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총 17명이 수료했다.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에 합격하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2022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원서는 11월29일부터 12월9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격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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