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수 유현상 )
(사진 / 가수 유현상 )

(서울일보/ 김정하 기자)  가수 유현상이 16일 토요일 오후 6시05분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 한다.스타들의&스타, 한국 가요계의 롤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 8일 사랑의 콜센타'에 이여 불후의 명곡까지 노장은 늙지 않는 다는 면모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가요계 전설들이 다시 등장 한다. 

백두산 유현상&육중완밴드 들의 "신중현과 엽전들-미인" 백두산-Up In The Sky 곡으로특유의 마력을 가지고 세대를 뛰어 넘는 마성의무대를 만들며 자꾸만 보고 싶은 강렬한 로큰롤의 소름 돋는 가창력과 묵직한 감성의 완벽 조화를 이루는 화제의 컬래버레이션을 이루며 귀 호강을 이룰것이다.

 1971년에 록 밴드 리드싱어로 연예계 입성,재즈 록 밴드 사계절의 기타리스트로,10여년간 활동하다가 솔로 전향하였으며, 그후 백두산 프로덕션을 설립한 후 가수 이지연의 매니저와 프로듀서로 활동하였고, 백두산을 재결성하여 록 페스티벌에서 컴백 공연을 했다.

특히 밴드 백두산의 보컬에서 유현상은 불후의명곡으로 실력을 다시 드러내며 과거의 무대를 다시 장식 해줄것을 기대해 본다.                                                                     

(사진 / 가수 유현상 )
(사진 / 가수 유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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