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배영배 기자) 유려한 색으로 2021년 가을꽃 만개한 탄성의 정점에 서 있는 태안은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시대적 예술의 영감을 꽃으로 풍성하게 채워낸 감성의 남다른 디테일로 최적화된 태안 꽃잔치를 누벼볼 기회가 왔다.
가을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는 청명한 무한대의 하늘 빛에 꽃으로 아름다운 핫 플레이스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는 꽃들로 행복의 차원을 높였다.
더 없이 광채로 빛나는 영광의 형태로 위용을 자랑하는 한없이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꽃들이 무념무상으로 빨려 들어간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가 감상하는 시선에는 해피한 하트가 가득 채워졌을까!
공간들은 꽃들과 어우러진 오브제 형상들로 구성 신선한 바람과 함께 사랑을 완결지을 것 같은 설렘을 갖게 한다.
발상의 전환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거창한 의도적 창조성을 가미 최대한의 아름다운 형상을 재현해낸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 는 쁘띠 플라워 컬렉션을 거대하게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