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청)
(사진/광주시청)

(서울일보/김유근 기자) 광주시는 총 사업비 47억원을 투자해 오포읍, 퇴촌면 일원 주택 및 건물총 298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2천685kW, 504㎡를 설치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24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국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자체 공고를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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