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선미)
사진/뉴시스(선미)

(서울일보/김정하 기자) 선미가 악플러들에게 법적대응으로 맞선다.

선미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을 향한 도가 지나친 악성 게시물을 공개하고 고통을 호소했다.

13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ABYSS COMPANY)는 "선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티스트의 인격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합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미는 2019년에도 악플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으며, 악플러들은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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