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해 경기도의원은 12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택항 활성화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영해 경기도의원은 12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택항 활성화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2-2단계 개발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2-1단계와 2-3단계의 연계 개발을 추진하라.”

김영해 경기도의원은 12일 제3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택항 활성화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평택항 배후단지는 2010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되어 현재 16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나, 2단계 배후단지는 아직까지 미개발 상태이다.

2단계 배후단지 중 2-1단계는 공사 중이며, 2-3단계(1종)는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가 진행 중에 있어 조속한 개발이 가능하나, 2-2단계는 시행사 선정과 개발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아 단계적인 개발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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