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7일 의성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김주수 군수와 최훈식 군의회 의원, 관내 농협 조합장, RPC 대표, 지역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식량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의성군청) 
의성군은 지난 7일 의성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김주수 군수와 최훈식 군의회 의원, 관내 농협 조합장, RPC 대표, 지역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식량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의성군청)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의성군은 지난 7일  2021년 식량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주수 군수와 최훈식 군의회 의원, 관내 농협 조합장, RPC 대표, 지역 농가 등이 참석했으며 2021년 공공비축미 수매를 앞두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산물벼 건조비 지원 방식 변경 등을 논의했으며, 2019년 하반기에 농식품부에서 승인된 의성군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2020~2024)상의 연도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발전방안도 모색했다.

이날 회의결과에 따라 2021년 공공비축미 수매에 철저를 기하고 산물벼 건조비를 정율에서 정액으로 변경 추진하면서 지원금액은 대폭 확대하여 그 혜택이 농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도록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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