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21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 지원사업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계양구청) 
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21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 지원사업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계양구청) 

(서울일보/이원희 기자) 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21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현안 지원사업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계양구 꿈드림 창·작·소(창업작업소)’는 창업교육과정(자립역량강화 집단프로그램, 경제교육, 기업가정신 교육, 고객만족(CS)교육), 창업실무과정(페이퍼 토퍼 제작 기술 훈련, 작품 나눔 활동, 모의 창업), 체험활동(페이퍼 플라워, 꽃 풍선 만들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술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예비 창업가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집은 13일부터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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