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감은 포항야구장을 방문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시 고등부 야구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14일까지 경상북도 내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인천은 고등학교 학생선수 476명과 지도교사 75명, 운동부지도자 82명, 임원 53명 등 총 686명의 선수단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다”라며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수들이 대회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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