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옹진군청)
(사진/옹진군청)

(서울일보/임용배 기자) 옹진군은 신선한 제철 상품 판매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완연한 가을을 맞아 12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17일간 수산물 상생할인 ‘수산물 할인바다 사면(BUY) 어텀(Autumn)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상생할인 행사는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 악화로 수산분야 생산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산물 소비 부진 극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옹진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 가공품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행사 기간 옹진군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서 생산되는 참소라, 주꾸미, 천일염, 놀래미는 물론 인천광역시 대표 특산물인 까나리액젓 등 다양한 수산물과 수산 가공품을 1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문은 ‘옹진자연’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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