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케미칼,후원기업 제56호  현판전달식 (사진/인천지부)
경남케미칼,후원기업 제56호 현판전달식 (사진/인천지부)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경남케미칼에서 후원기업 제56호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케미칼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플라스틱 원자재로 탈바꿈하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매년 성장하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후원기업에 선정된 이 대표는 2020년 6월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부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기업 현판전달식을 진행하며 이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하여 CMS후원을 통해 매월 10만원씩 지원하기로 약정하였다.

이에 인천지부 이 지부장은 후원기업 현판을 전달하며 보호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부탁하였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