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수구청)
(사진/연수구청)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연수구는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와 협업해 솔밭, 용담공원에 장애인 운동기구 4세트를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에서 개발한 장애인 운동기구 시제품 4세트를 무료로 공원에 설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시설의 제한운영과 폐쇄에 따라 장애인들의 힐링 공간 부족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했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원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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