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은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경기도학생교육원 용인학생야영장’을 방문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은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경기도학생교육원 용인학생야영장’을 방문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야영장 전체적인 건물과 시설을 제대로 개선하여 내년 이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면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은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경기도학생교육원 용인학생야영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된 경기도학생교육원 분원인 4개 학생야영장의 ‘모험체험 시설 개선 사업’ 예산과 관련해 적정한 예산 편성 및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관련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학생교육원은 학생야영장의 노후화된 모험체험 시설 개선을 위해 신규 모험체험 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 시설을 보수하는 데에 4개 학생야영장(용인, 여주, 포전, 김포)에 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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