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홈 에디터’ 최종 합격자 14명 발표 (사진/GH)
GH, ‘홈 에디터’ 최종 합격자 14명 발표 (사진/GH)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GH는 ‘GH 홈 에디터’를 선발해 최종합격자 14명을 선정했다.

이번 모집부터는 다양한 주택유형의 실수요자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명칭을 ‘GH 홈에디터’로 변경하고 주부로 한정되어 있던 모집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GH 홈 에디터는 GH의 주택 계획이 더 나은 방향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모집 대상은 주부, 청년, 신혼부부, 라떼파파(육아에 적극적인 아빠), 실버계층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주부, 신혼부부, 청년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과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최신 주거트렌드 관련 아이디어 제안, 모델하우스 품평회 참여, 준공 전 세대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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