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신규공무원 33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임용식을 가졌다. (사진/군위군청) 
군위군은 신규공무원 33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임용식을 가졌다. (사진/군위군청)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신규 공무원 33명과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할 것을 다짐하고, 가족들께 꽃다발을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규공무원 이섬결씨는 “오늘의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는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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