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여성센터,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대상자 모집 (사진/부평구청)
부평구 여성센터,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대상자 모집 (사진/부평구청)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부평구여성센터는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전했다.

육아코칭 사업은 초보 부모의 육아부담을 덜어 주고 세대 간 소통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에게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아기건강관리법, 모유수유 및 분유법, 아기 마사지법, 산후돌봄 및 전신 스트레칭, 아기 목욕법, 예방접종법, 착한 장난감 오감발달 놀이 등 7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육아상담과 장난감 놀이키트 제공 서비스 2종만 진행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7종을 다시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는 부평구 여성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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