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는 9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산시의회
경기 오산시의회는 9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산시의회

(서울일보 /김병철 기자) 지난 9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정숙 (꿈에그린더센트럴아파트 경로당)회장, 윤용철 (대원아파트 경로당 총무)가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시상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지혜와 연륜으로 지역사회의 어른의 가르침을 다해주심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 갖으며 의회는더욱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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