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구미시에서는 29일 관내 16개 전통시장 상인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고객 만족을 위한 환경 조성, 스마트 디지털시대에 맞는 경영 활성화 방안 등 내실 있는 교육시장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교육을 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전통시장에 경영과 복지에 도움이 되어 전통시장이 소상공을 이끌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서 시대 흐름과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변화하는 구미의 장터가 되길바란다고 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