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2021 전국체전 대비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사진/울진군청)
울진, 2021 전국체전 대비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사진/울진군청)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지난 27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 남울진문화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중 요트경기가 10월 9일부터 후포 요트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체육대회 개요, 자원봉사자의 직무와 자세, 장애 이해, 친절교육 등 체육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실시되었고 향후 경기운영지원, 경기장 안내, 급수지원, 주차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자원봉사자분들께서는 선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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