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9시 45분경 '전재수', '강준현'국회의원이 국회내 본관에 회관으로 도보 이동중 4거리 횡단보도에서  카니발 차량에 치이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현덕남 기자) 
29일 오후 9시 45분경 '전재수', '강준현'국회의원이 국회내 본관에 회관으로 도보 이동중 4거리 횡단보도에서  카니발 차량에 치이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현덕남 기자)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지난 29일 저녁 9시 45분경 본회의 산회 후 국회의원인 전재수·강준현 이 국회내 본관에서 회관으로 도보 이동 중 경내에서 이철규 의원 수행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다.

국회에 따르면 전 의원과 강 의원은 의원회관으로 향하다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카니발 승합차와 충돌했으며. 그 충격으로 한동안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한편, 경미한 부상을 입은 의원들은 응급차량이 도착 하기전 사고 현장을 떠났고 국회 방호과 직원을 통해 경위를 파악한 뒤 현장에서 사건은 종결됐다.

지난 29일 오후 9시 45분경 국회 앞 남사거리 도서관 방향에서 차량에 치인 전재수 강준현 의원이 사고처리를 원하지 않는다며 귀가 했다. 오후 9시 55분 순찰대 1대, 구급차 2대, 소방차 3대가 현장에 도착, 오후 10시 8분 출동차량들이 철수했다. (사진/현덕남 기자)
지난 29일 오후 9시 45분경 국회 앞 남사거리 도서관 방향에서 차량에 치인 전재수 강준현 의원이 사고처리를 원하지 않는다며 귀가 했다. 오후 9시 55분 순찰대 1대, 구급차 2대, 소방차 3대가 현장에 도착, 오후 10시 8분 출동차량들이 철수했다. (사진/현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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