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나주공장은 16일 송월동 내 여성 노인회의 쉼터를 수리하는 희망하우스 6호를 실시했다. (사진/LG화학나주공장)
LG화학 나주공장은 16일 송월동 내 여성 노인회의 쉼터를 수리하는 희망하우스 6호를 실시했다. (사진/LG화학나주공장)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LG화학 나주공장은 16일 임직원의 모금 기금과 회사 매칭 기금을 활용하여 송월동 내 여성 노인회의 쉼터를 수리하는 희망하우스 6호를 실시했다.

주거 취약 세대의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희망하우스는 도배, 전기, 편의시설 등 취약 세대가 편안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6호는 송월동 내 ‘녹두노인회’의 노인 회관을 지원하여 다수의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9월 16일 임직원의 기부금을 통해 나주시 원도심 3개 고교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LG화학 나주공장장 이현규 상무는 “추석을 맞아 시행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나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안하고 따뜻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명절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나주시의 일원인 LG화학 나주공장이 노력하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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