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크러쉬-조이)
사진/뉴시스(크러쉬-조이)

( 서울일보 / 김정하 기자 ) 크러쉬와 조이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와 조이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해 5월 싱글 '자나깨나'로 조이와 호흡을 맞췄다.

크러쉬 1992년생, 조이는 1996년생으로 나이는 4살 차이가 난다.

2012년 데뷔한 크러쉬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tvN '도깨비' OST '뷰티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빨간 맛', '피카부'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첫 솔로 앨범 '안녕'을 5월에 발표했다. 현재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퀸덤'으로 16일 컴백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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