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의 임기를 마친 박흥석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의 임기를 마친 박흥석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광주은행)

( 서울일보 / 박상익 기자 ) 광주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의 임기를 마친 박흥석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흥석 전 회장은 2018년 7월부터 3년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지역의 장수기업으로 자리잡은 럭키산업을 이끌며 지역의 원로 경영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이에 광주은행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이끌어온 박흥석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박흥석 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현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지금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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