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오이도 전경1 (사진=서울일보)
오이도의 상징 등대는 영원한 약속을 묵묵히 받아내고 있다. (사진=서울일보)
수 많은 국민들이 오고가는 오이도역사의 회색빛 농도는 추억과 희망을 담아낸다 (사진=서울일보)

(서울일보 / 김지민 기자) 예술가들은 공통분모로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각각의 빛이 비추는 방향이 다르게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비주얼시대 회화적 능력이 예술적 차원에서 우월한 미적 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작가는 오이도 인근을 기술적 차원에서 실제적 풍경보다 미학적으로 시각적 표상을 대담하게 표현, 기술적 이상향의 경이로움을 재현한 이노베이션으로 시선을 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