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원사업단 실외 업무 지원 위해 ‘더위사냥 쿨~스카프’ 전달.(사진/인천광역시)

(이원희 기자)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단장 김화영) 직원들의 실외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더위사냥 쿨~스카프’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더위사냥 쿨스카프는 지역 내 코로나19 의료진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무더위에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분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자 580여 명이 참여하여 제작했다.

한편,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은 지역 내 체육시설관리 및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정비, 공원 내 조경관리 등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 직원들은 지난해 면마스크 제작 활동에 이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 접종지원 봉사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천연수세미와 누룽지 만들기 자원봉사활동 등에 참여했고‘소외이웃을 위한 오이지 나눔’활동 시 소금 20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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