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발표에서 본 경선에 진출한 김두관(왼쪽부터), 박용진, 이낙연, 정세균, 이재명, 추미애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김병건 기자) 예비경선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 된다.

2021년 7월 11일(일) 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에서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 기호 1번 추미애, 기호 3번 이재명, 기호 4번 정세균, 기호 5번 이낙연, 기호 6번 박용진, 기호 9번 김두관으로 결정되었다. 

충남 유일 후보였던 양승조 후보와 이광재 후보의 사퇴 이후 유일한 강원도 후보였던 최문순 강원지사도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민주당은 이날 18시 30분경 새로운 경선 번호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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