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소통팀 김가영 주무관

(안성=김춘식 기자) “‘시시각각’ 이어지는 시정 홍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해 알 권리를 충족하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만들기에 구성원으로서 일조 하겠습니다.”

안성시청 소통협치담당관실 산하 소통팀 김가영 주무관의 일성이다.

지난 1일, 안성시(시장 김보라) '소통의날 행사'에서 소통협치담당관실 소통팀 김가영 주무관이 ‘안성시를 빛낸 공무원’으로 선정돼 김보라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주무관은 “평소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24시간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정홍보는 물론 코로나19 발생 상황 등을 수시로 언론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시정 홍보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가영 주무관은 소감을 묻는 본지 질문에  “주어진 소관 업무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쑥스럽고 어께가 무겁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출입 언론인들에게 더 친절하게 다가가며 시청의 주요업무 내용 등이 시민들에게 더 빨리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밝게 웃었다.

상사인 윤석원 소통협치담당관(현 대덕면장)은 “김가영 주무관은 안성시 홍보의 독보적인 존재다. 평소성실하고 사명감이 강한 직원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김가영 주무관은 지난달 6월 29일, 안성시 2021년도 하반기 승진자 발표에서 서기에서 주사보(7급)로 승진돼 겹경사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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