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송완식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여성회는 지난 11일(금) 코로나로 힘겨운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남시관내 학교지원사업(생리대나눔)을 진행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송완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여성회는 지난 11일(금) 코로나로 힘겨운 나날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남시관내 학교지원사업(생리대나눔)을 진행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자회를 개최했다.

5인이상 모임이 풀리지 않아 사업을 할 수 없는 요즘 서로 만날 기회조차 힘든 요즘 좋은일에 동참하고자 많은분들의 도움을 받아 성왕리에 바자회를 마쳤다.

여성회장 조선영은 “자총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이될 모금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하남시도 하루빨리 코로나백신을 모두 맞아 활기찬 하남시가 다시될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을 남겼다.

자총 지회장 강성대는 “좋은 뜻에 동참해준 많은 하남시관내 단체장님들과 시민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모금행사에 직접 참여해주신 자총회원님들과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준 여성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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