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는 TF 방역팀을 구성하여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 하였다.

(김윤진 기자)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지난 9월부터 소규모 지역 관내 방역 활동 지원을 해왔으나, 12월부터는 전국적인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긴급히 TF 방역팀을 구성하여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 하였다고 밝혔다.

당진항만관광공사 TF 방역팀은 자체 시설물 방역을 위해 구비되어 있는 초미립자 분사 방역소독기 5대를 활용하여 삽교호국민관광지 250여개 상가 무상 방역 지원 활동과 더불어 남부사회∙노인복지관, 솔뫼성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중점을 두어 방역활동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가 지역민들은 코로나 19가 장기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어려운 실정을 토로하면서도 그나마 지역사회를 위해 방역활동을 해주어서 당진시와 공사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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