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지원을 위한 2020 서울 푸드 페스티벌 ‘미슐랭 스타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신영길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지원을 위한 2020 서울 푸드 페스티벌 ‘미슐랭 스타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TV조선이 주최하는 행사는 지난 5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참여하여 미래의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고,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 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제작된 도시락 500개는 경북 영주시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영주적십자병원과 안동의료원 의료진 등 경북지역 코로나 영웅들에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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