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강호동-이수근)

(김정하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의 오리지널 예능 '어바웃 타임' MC로 강호동과 이수근, 신동이 확정됐다.

9월 14일 웨이브에 따르면 '어바웃 타임'은 각 분야 최정상에 오른 게스트의 시간을 판매하는 '시간 경매'를 소재로 하는 예능이다.

강호동은 경매 참가자와 게스트의 사연을 끌어내는 '타임 마스터'로 활약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2020 방송 영상콘텐츠 포맷 본편 제작 지원 사업' 당선작으로 12월에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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