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원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원순 시장이 9일 극단적 선택으로 인해서 서울시는 내년 4월 7일로 예정된 보궐선거 때까지 서정협 서울시 행정 1부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될 것이다.

서정협 행정 제1부 시장은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청계천 축제 추진 반장, DMC담당관, 창의 혁신 담당관, 언론담당관, 행정과장(3급), 관광 정책관, 정책 기획관,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2급), 시민소통기획관을 지냈다. 2017년 7월에는 1급으로 승진하여 문화 본부장, 2019년 5월에는 서울시 핵심 요직인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보하였다. 2020년 1월 강태웅 행정 제1부 시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청와대의 사전 검증과 임용제청 절차를 거쳐 행정 제1부 시장이 되었다.

주변에서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행정 전문가라는 게 주변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