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학교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정대협 기자)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에서는 6월 4일 명덕초등학교 일원에서 교육청, 명덕초등학교 및 교통관련 사회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기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로 늦어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및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1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안전속도 30km 야광가방덮개’, ‘차를 보고 건너요’ 포돌이·포순이 볼펜 등을 배부·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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