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는 추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신하식 기자) 강북구의회는 지난 6월 1일 개회한 제235회 정례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정식 의원, 부위원장에 구본승 의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이정식, 구본승, 김명희, 이용균, 최미경 의원으로, 2020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정식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역이 어렵고 중대한 시기인 만큼, 이번 추경예산이 구민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정한 예산 심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본승 의원은 “선배, 동료 위원들과 지혜를 모아 이번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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